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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수수수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9-13 17: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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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취업의 문턱을 넘고도 언제 출근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예비 사원들이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합격자들의 이야기인데요.
합격자들은 출근 연락만 기다리며 생계를 위한 단기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코레일 신입사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A 씨.
기쁜 마음도 잠시, 석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근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용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최소한 좀 예측이 되면은 그거에 맞게 뭔가 경제 계획을 세우거나 뭔가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그냥 일단 계속 대기를 하고 있어야 되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어도 10월 말 혹은 12월 말 임용 예정이라는 답변만 반복할 뿐입니다. 합격자들은 언제 올지 모를 문자 한 통만 기다리며, 단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인턴이라도 구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렇지) 않은 분들은 쿠팡이나 막 여러 가지 알바 되는 대로 그냥 하더라고요." A 씨처럼 임용 대기 중인 사람은 올해 상반기에만 206명. 합격자들 사이에서는 '합격했다는 사실을 잊고 싶다'거나, '내년 달력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자조 섞인 농담까지 나옵니다. 코레일은 어느덧 하반기 채용까지 시작됐지만, 상반기 합격자 일부는 여전히 임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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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측은 퇴직 등으로 자리가 생기는 대로 합격자를 임용하고 있다며, 대기 중인 상반기 합격자들은 올해 안에 모두 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합격 이후에도 언제 출근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는 만큼, 예측 가능한 임용을 위해 제도를 손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선예랑입니다. [영상취재 송철홍] [영상편집 김 찬] [그래픽 천진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채용 #상반기 #국민신문고 #아르바이트 #신입사원 #임용대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선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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